옛날 옛날에 쬐끄만 마을에 있는 쬐끄만 집에 쬐끄만 여자가 살고 있었다. 하루는 쬐끄만 여자가 쬐끄만 모자를 쓰고 쬐끄만 집을 나와 쬐끄만 걸음걸이로 걸어갔다. 쬐끄만 여자는 쬐끔 걸어가서 쬐끄만 교회 묘지에 있는 쬐끄만 문으로 들어갔다. 쬐끄만 여자는 쬐끄만 묘지에서 쬐끄만 뼈 하나를 발견했다. 쬐끄만 여자는 생각했다.
<이 쬐끄만 뼈로 쬐끄만 저녁식사를 위해 수프를 쬐끔 끓일 수 있겠는데?>
쬐끄만 여자는 쬐끄만 뼈를 쬐끄만 주머니 안에 넣고 쬐끄만 집으로 돌아왔다. 쬐끄만 여자는 쬐끄만 집에 도착하자 쬐끔 피곤했다. 그래서 쬐끄만 여자는 쬐끄만 뼈를 쬐끄만 찬장 안에 넣어두고 쬐끄만 계딴으로 이층에 올라가서 쬐끄만 침대에 누웠다. 쬐끄만 목소리가 이렇게 말했다.
[내 뼈를 돌려줘!]
쬐끄만 여자는 쬐끔 놀라서 쬐끄만 이불 속에 쬐끄만 머리를 파묻고 잠을 청했다. 쬐끄만 여자가 쬐끔 잠을 잤을 때, 쬐끄만 찬장 안에서 쬐끄만 목소리가 쬐끔 크게 들려왔다.
[내 뼈를 돌려줘!]
쬐끄만 여자는 쬐끔 더 많이 놀라서 쬐끄만 머리를 쬐끄만 이불 속에 쬐끔 더 파묻었다. 쬐끄만 여자가 쬐끔 더 잠을 자는데, 쬐끄만 찬장 안에서 쬐끄만 목소리가 쬐끔 더 크게 이렇게 말했다.
[내 뼈를 돌려줘!]
쬐끄만 여자는 쬐끔 더 많이 놀라서 쬐끄만 이불 밖으로 쬐끄만 머리를 내놓고 쬐끄만 목소리로 있는 힘껏 외쳤다.
[가져가!]
-상상력의 보물창고(현대문학, 1998) 이남호 "쬐끄만 이야기"



최근 덧글